1. 질병개요 :
임질균이 아닌 다른 균에 의해 발생되는 모든 요도염을 비임균성요도염(Nongonococcal urethritis)이라고 합니다. 이 병은 임질에 특효약인 페니실린에 저항하고 전체 남성요도염의 60~80%를 차지할 정도로 빈도가 높습니다.
비임균성요도염은 젊은 연령층이나 사회, 경제적 수준이 높은 계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성접촉대상자도 같이 치료하지 않아서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원인균은 주로 클라미디아(Chlamydia trachomatis)와 마이코프라즈마(mycoplasma urealyticum)가 70~80%를 차지하고, 그 외 단순포진바이러스(herpes simplex), 트리코모나스(trichomonas vaginalis) 등이 있습니다. 요도염은 무증상인 경우도 많지만 요도분비물, 배뇨통, 요도 소양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요도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요도염의 진단은 점액성 또는 농성 요도 분비물이 있거나, 요도 분비물에 대한 그람 염색 후 현미경으로 1000배 확대한 시야에서 5개 이상의 다핵 백혈구가 확인될 때, 그리고 소변에 대한 Leukocyte esterase test(LET)가 양성인 경우이며 이 중에 어느 것 하나라도 해당되면 요도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요도염으로 확인되면 임균성요도염인지 비임균성요도염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 이유는 치료방법이 다를 뿐만 아니라 성접촉 대상자에 대한 치료 여부를 결정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임균성요도염의 치료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재발 혹은 지속 감염으로 치료 후 6주내에 재발률이 30~40%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2. 관련검사
요 검사 : 요단백, 요잠혈반응, 요침사, 요산성도, 요세균 검사 i dreamed my wife cheated on me link why married men cheat on their wives suction aspiration abortion abortion pill nearest abortion clin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