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적 의의
1.요의 양으로 신장기능의 장애를 짐작합니다.

2.정상치 . 1일 800∼1600mL

3.이상치를 보이는 주요 질환

• 다뇨-급성신부전, 만성신부전, 악성종양(암), 당뇨병, 요붕증

2. 요량

• 정상적으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요의 형성은 계속됩니다. 요의 형성에 따라서 요의 양이 결정되며
  건강성인이나 질병상태의 환자나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요의 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이상치와 의심되는 질환
1.요량이 1일 400mL 이하일 때나 2500mL 이상일 때는 이상입니다.

A.요량이 감소되는 질환

요량이 1일 500mL 이하인 상태를 핍뇨, 100mL 이하이면 무뇨라고 합니다. 원인은 3가지로 구분됩니다.



• 신전성 : 쇼크, 혈액량 감소, 탈수증(계속적인 설사, 구토)
  


• 신 성 : 신장애, 감염(패혈증 등)
  


• 신후성 : 결석에 의한 폐색, 종양, 전립성비대증, 요도협착

B.요량이 많아 지는 질환

• 1일의 요량이 2500mL를 초과하는 경우를 다뇨(오줌의 양이 병적으로 많은 증세)라고 합니다.
  요붕증이나 심인성 다뇨인 경우는 갈증으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것이 원인입니다. 급성신부전의 회복기나 내분비 질환(뇌하수체, 부신),
  당뇨병에서도 다뇨를 보인다.

4. 이상치에 대한 대책
1.핍뇨나 무뇨는 위험한 상태

• 핍뇨(오줌의 양이 현저하게 감소된 상태)나 무뇨는 대단히 위험한 상태이므로 우선 입원시켜야
  합니다. 또한 다뇨인 경우도 치료가 곤란한 질환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