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동생이 몸이아파 2015.12.하순에 중환자실을 거쳐 본관 5층병동에 입원치료를 받게되어
보호자로 며칠 같이 입원실에 있었는데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님들이 모두 친절하였고 환자의
빠른 회복을위해 열심히 돌봐 주셨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는 한 간호사님이 계셨는데 그 분은 바로 권보람 간호사님입니다.
저는 정말 권간호사님께 감동했습니다.
그 병동에는 나이드신 어르신환자분들이 많았는데 권간호사님은 한분한분 마치 본인의 친할아버지를 대하듯이 환자의 세세한 부분을 모두 체크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진정성이 묻어있었고 몸에 베여있었습니다. 환자를 정말로 가족같이 대하고있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고 마음속깊이 잔잔한 감동이었습니다.
백제병원의 보물이구나하고 생각하였고 아직도 저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런분이 계셔서 백제병원이 빛나고 있구나!
이런분이 계셔서 우리사회가 아름답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게도 내동생도 몸이 좋아져서 내일이면 퇴원할거라합니다.
병원의료진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권보람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리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멀리서나마 권간호사님을 응원하며 늘 행복하시길빌겠습니다.
화이팅!화이팅!화이팅! |